한화손해보험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서울시와 함께 ‘세이프 투게더(Safe Together) 서울안전체험한마당’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날 행사에는 박윤식 한화손보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권순경 소방재난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방문하고, 행사가 진행되는 3일 동안 700여명의 한화손보 봉사단원들과 300여명의 소방관, 세이프키즈코리아 등 각 기관 봉사자들이 참여한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재난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신변안전, 어울림 등 6개 테마로 나눠 78개의 다양한
한화손보는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평상시 생활 안전을 실천하고 재난발생시 긴급구호 활동을 통해 사회 안전망 확충에 기여하는 것이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충실한 것이라 판단, 이 행사를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새롭게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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