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지역사회 환경을 건강하게 돌보고 가꾸는 시민 봉사활동가 ‘움틈’ 양성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움틈’은 카디프생명이 2011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리더’의 교사로 활동하는 시민 봉사활동가다.
카디프생명은 올해부터 ‘움틈’ 교사 양성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활동가를 꿈꾸는 주부 또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교육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 일환으로 카디프생명은 서울시 관악구 보라매동과
교육을 수료하면 5월부터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보조교사로 참여해 환경교육 수업을 실습하며 내년부터 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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