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대구은행] |
대구은행은 캠페인 기간 동안 찾아가는 현장은행인 ‘포터블 DGB(이동식 영업지원 서비스)’ 전담팀이 상인점 8층을 찾아 이동형 영업지원 단말기로 통장개설 업무를 처리했다.
포터블DGB 서비스는 은행 영업시간에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상으로 이동형 영업지원 단말기를 이용해 금융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계좌 개설과 체크 카드 발급, 전자금융 등 기본적인 업무와 전문적인 금융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대구은행은 앞서 지난 2월
박인규 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협력해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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