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억3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억300만원으로 32.4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억9000만원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회사 측은 “주력사업인 데이터베이스 암호화사업과 유지보수 부문에서 매출이 늘었다”며 실적 개선의 배경을 분석했다.
특히 데이터센터 전산장비 유지보수사업에서 28억1000만원 규모의
케이사인 최현철 실장은 “공공·민간단체 예산은 2분기부터 본격적집행되는 만큼 수주가 차후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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