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전세 보증금의 30%, 최대 4500만원까지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 720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특히 이번 공급 물량부터는 기존 전세주택에 보증금뿐만 아니라 보증부월세주택에 내는 보증금도 처음으로 지원한다. 대상 주택의 전용면적은 3인 이하 가구는 전용 60㎡ 이하, 4인 이상 가
지원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으로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70% 이하인 가구다. 시는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모집공고를 내고, 다음달 7~12일까지 신청 접수를 한다. 서류심사 발표는 5월 13일이다.
[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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