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3년 만기 연수익 13%를 추구하는 ELS 상품으로 애플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삼았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9%(연 수익률 13%)로 상환된다. 단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일 경우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제7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는 애플과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할 수 있다.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년), 90%(1년 6개월, 2년), 85%(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36.15%(연 수익률 12.05%)로 상환된다. 낙인(Konck In·원금손실구간)은 55%이다.
같은 기간에 청약할 수 있는 ‘제509회 ELS’은 코스피20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탁스(EuroStoxx)50 세 가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 ELS다. 조건 충족 시 연 수익은 8.5%, 낙인은 60%이다.
‘제45회 ELB’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6개월의 원금 101.5% 보장형 상품이다.
모든 상품은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와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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