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은 내일(6일) 베이징에서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2.13 합의의 신속한 이행 방안과 차기 6자회담 개최 일정 등을 협의합니다.
외교통상부는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이 베이징으로 출국해 내일(6일)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 본부장과 우 부부장은 북한의 핵시설 폐쇄 착수시점에 맞춰 베
또 초기조치 이행 후 다음 단계 과제인 핵시설 불능화와 핵프로그램 전면 신고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