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신도시 EG the1 브랜드의 마지막을 장식할 ‘양산신도시 5차 EG the1’이 30일 견본주택의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지난 해 8월과 11월에 각각 선보인 1,2차와 올해 3월 공급한 3차와 함께 총 4000여 가구 브랜드타운을 조성하는데다, 입지와 상품, 가격 등에서도 경쟁력이 높아 눈길을 끌고 있다.
양산신도시 5차 EG the1은 지하 1층, 지상 28층, 전용면적 72~84㎡ 총 625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전용 72㎡는 216가구, 75㎡ 305가구, 84㎡ 104가구로 조성된다. 100%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양산신도시 5차 EG the1을 주목해볼 만 이유는 높은 상품성에 있다. 이 단지는 먼저 분양한 1~3차와 마찬가지로 EG the1의 특허 설계 상품인 ‘기둥없는 광폭거실’, ‘선반형실외기실’, ‘특화로비’가 적용된다.
먼저 기둥없는 광폭거실은 거실을 최대 6.1m까지 확장시킬 수 있다. 때문에 폭 넓은 거실 확장으로 개방감이 우수하며 한 단계 높은 면적의 평면을 누릴 수 있다.
선반형 실외기실 설치로 불필요한 공간은 줄이고 수납공간이 강화돼 공간 활용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공용시설인 로비에서도 EG the1만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아파트 1층 입구 및 지하층 엘리베이터 홀은 기존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호텔식 로비 수준의 고급 인테리어를 적용, 입주민들의 품격과 스타일까지 높였다.
특히 전용면적 84㎡타입은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혁신적 평면으로 설계됐다. 대형 평형에서만 볼 수 있었던, 와인바를 연상케 하는 팬트리장과, 아일랜드를 이용한 고급 주방배치 및 4m 가량의 주방 폭, 뿐만 아니라 다용도실에 보조주방도 제공해, 최대 길이 5.5m의 일자형 주방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주부들의 마음을 먼저 생각한 설계도 이 아파트의 포인트다. 주부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간인 주방을 내부의 수납 배치를 효율적으로 구성해 개방감 있는 공간을 선사하며,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효율적인 주방 배치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양산신도시 5차 EG the1은 조경에도 심여를 기울였다. 타 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품격 높은 조경 디자인을 연출할 계획이다. 때문에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하며 더불어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신도시 5차 EG the1은 양산신도시 막바지 분양 단지인 만큼 입지선정에도 공을 들였다. 먼저풍부한 교통호재로 양산시 및 부산지역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먼저 올해 개통 예정인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이 단지와 가까이 있어 아파트 입주 후에 편리한 역세권 생활이 가능하다. 또 기차역인 경부선 물금역과 부산지하철2호선 부산대 양산캠퍼스역이 가깝다.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
용해 양산시내는 물론 부산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물금IC로 접근이 용이해 자가용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탁월하다. 단지에서 도보권에 초,중,고교가 설립돼 자녀들의 안전통학이 가능하다. 그 중 이미 물금동아중학교는 개교한 상태에 있으며, 주변의 학군은 에듀밸리를 형성할 예정이다.
또 부산대 병원과 관공서, 대형 할인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황산문화체육공원, 근린공원, 양산천 등도 단지 가까이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EG the1 분양관계자는 “양산신도시 5차 EG the1은 양산신도시 내에서 막바지 분양 단지에 속하며 신도시 내에서도 중심 생활권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지니다 보니 견본주택이 공개되기를 기다리는 고객들이 많다”면서 ‘특히 1~3차에서 분양 물량을 놓친 수요자들의 문의가 상당하고 분양가도 시세에 맞춰 책정될 예정이기 때문에 높은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신도시 5차 EG the1은 공공택지 지역으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이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