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빅데이터 활용과 금융비즈니스’ 교육 과정을 개설하다고 30일 밝혔다.
이 과정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권 이슈를 분석하고, 빅데이터 활용 사례를 교육한다. 특히 소셜미디어, 데이터마이닝 등 최근 트렌드를 통해 비즈니스 능력을 향상하는데 초점을 뒀다.
교육 대상자는 금융회사 마케팅 관련 임직원
교육은 오는 6월 17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은 내달 20일까지로, 수강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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