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지수흐름 보다는 종목별 주가 전망에 기초해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오현석 투자정보파트장은 코스피지수가 1,800선을 넘어선데따라 가격부담이 있는 데다 중국시장이 급락하는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지수흐름에 대응하기 보다는 종목별 움직임에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현석 투자정보 파트장은 이와 관련해 실적호전 종목과 지배구조 개선 종목, 그리고 정부정책 수혜주와 상대적인 저평가 종목 등 4가지 테마를 제시했습니다.
또 정부정책 수혜종목은 우리투자증권과 한진 삼성화재 제일기획 등이고, 저평가종목으로는 우리금융과, S-Oil 현대제철 한화석화 등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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