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15 대한민국 신진건축사 대상’ 참가신청 접수를 5월 6일부터 27일까지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최고의 잠재력과 성장가능성을 보인 신진건축사를 발굴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격은 공모 공고일(5월 1일) 현재 만 45세 이하의 건축사사무소 개설신고자로서 단독설계 완공작품이 1개 이상인 신진건축사여야 한다.
참가신청은 6일부터 27일까지 인터넷(kraa.kira.or.kr)으로 접수받고, 완공작 관련 포트폴리오와 건축물대장 등 신청서 접수는 6월 8일부터 19일까지다.
심사위원회는 약 2개월에 걸친 서류·현장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부장관상 등(국토부장관상 3명, 대한건축사협회장상 5명 내외)의 상장을 수여하고, 작품집 발간 및 전시회 개최 등을 통해 해당 건축사와 작품에 대한 홍보를 지원한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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