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은 지방의원 유급제가 도입된 뒤 광역의원들에게 지급된 의정활동비가 대폭 늘었지만 의원들의 의정활동은 그 만큼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해당 기간 전체 광역의회의 조례 발의 건수 중 자체 발의 건수가 13건에 그치는 등 의정 활동은 부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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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은 지방의원 유급제가 도입된 뒤 광역의원들에게 지급된 의정활동비가 대폭 늘었지만 의원들의 의정활동은 그 만큼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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