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으로 6일만에 하락했습니다.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5.47%로 0.01%포인트 하락했고, 3년 만기 금리도 0.01%포인트 내린 연 5.35%를 기록했습니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0.02%포인트 하락한 연 5.59%로 마쳤고, 3년 만기 무
보증 회사채 금리 역시 0.01%포인트 내린 연 5.75%로 마감했습니다.
시장 관계자는 다음주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있어, 채권금리는 당분간 박스권에서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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