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40개로 출범한 은퇴설계 전용 상담창구인 미래설계센터를 4일부터 전국 781개로 확대 오픈한다.
미래설계센터에서는 은퇴상담 전문과정을 수료한 893명의 ‘미래설계컨설턴트’들이 은퇴와 관련한 최신 제도와 트렌드 등 다양한 상황을 반영한 종합적인 은퇴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S-미래설계’를 통해 고객별 금융거래 특성과 필요자금을 반영해 맞춤형 은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6개월 동안 1만 3000명이 넘는
신한은행은 미래설계센터의 확대 오픈을 기념해 6월말까지 연금저축 계좌이체 제도를 통해 연금저축을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S6 엣지 등 최신 휴대폰을 제공하는 ‘엣지 있는 미래설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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