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는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객에 대비해 지난 2012년 3월 잠실지역을 서울 최대 규모의 관광 특구로 지정했다.
123층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해 석촌호수, 올림픽공원, 방이맛골목을 포함한 잠실관광특구는 이미 외국인들의 핫 플레이스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명건설이 방이동 43 인근에 ‘잠실 대명벨리온’을 시공한다.
지난 10여년간 신규 부동산 분양이 없었던 잠실의 오피스텔 분양소식에 연이은 발걸음이 계속되고 있다. 대명비발디와 소노펠리체, 쏠비치, 델피노, 오션월드 등을 갖춘 국내 최대의 리조트 회사인 대명건설이 건설하는 잠실 대명벨리온은 지하 5층~지상 17층이며, 전용면적 16.61~27.20㎡, 총 348실로 구성된다. 신혼부부가 살기에도 충분하도록 원룸타입 외에 투룸 타입까지 제공한다.
투자자들이 잠실 대명벨리온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잠실 일대에 꾸준한 개발호재가 더해지면서 추후 프리미엄이 더욱 기대되는 곳이기 때문. 제2롯데월드, 삼성SDS, 가락시장 현대화, 문정법조단지, 현대차 한전부지 개발 등 배후수요까지 합하면 모두 5만 여명으로 추산 된다.
또한 잠실 대명벨리온은 8호선 ‘몽촌토성역’과, 2·8호선 ‘잠실역’, 오는 2016년 개통예정인 황금노선으로 불리우는 9호선 3단계 연장선인 ‘신방이역’까지 더해져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해, 지하철 3개 노선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인근 20여개의 버스노선을 이용해 광화문, 동대문과 이동이 용이하며 남양주(도농, 덕소, 퇴계원, 마석, 평내, 호평 등), 구리, 하남 등 경기도 동남부권 주요지역과도 빠르게 접근 할 수 있다. 분양 시점에서 보자면 9호선 신방이역과 제2롯데월드의 완공 전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앞선 투자로 큰 이익을 볼 수 있다. 올림픽대로와 송파대로를 통해 강남권의 접근이 용이하며, 동부간선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총 348호실로 모든 호실이 혼자 사는 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소형평형으로 분양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실패가 단 한 번도 없었던 잠실일대에 전문가들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는 상황에 대명건설이 야심작을 내보인 셈이다. 게다가 10년만의 신규 오피스텔 분양이고, 제2롯데월드를 안고 있으며 경쟁과열일대와는 다른 독점구조로 지속적인 부동산 가치의 상승을 기대해 볼만 하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대명벨리온 오피스텔은 60%의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이고 계약금 10%를 제외하면 2017년 6월 준공 시점까지 추가적으로
대명벨리온은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되면서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명벨리온은 3.3㎡당 평균 1300만원대로 분양 하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방문예약제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서둘러 예약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관계자의 말이다.
분양문의 1599-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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