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목표가 3만2천원"

NH투자증권은 인터넷전화 시장 확대로 LG데이콤의 영업전망이 밝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3만2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NH투자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이 597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이지만 인터넷 전화 상품 출시로 인한 매출 증가와 주력인 인터넷 부문의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최근 3개월간 LG데이콤의 주가는 코스피지수를 7% 가량 하회했지만 3분기 이후에는 인터넷 전화의 실적 증가가 가세하면서 주가도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