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해조류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메가-3와 고함량 비타민D 및 비타민E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조아 식물성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조아제약에 따르면 ‘조아 식물성 오메가3’는 폐쇄환경지원시스템(CELSS) 인증을 획득한 식물성 오메가-3를 사용했다. 해당 식물성 오메가-3는 무균 탱크에서 미세조류를 배양·추출해 방사능, 수은, 중금속 축적 위험이 없으며 어류에서 추출한 동물성 오메가-3와 달리 어유 특유의 비린내가 없어 섭취가 용이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스위스산 프리미엄 비타민D가 1000 IU(비타민의 양을 측정하는 국제단위) 함유돼 골다공증 등 뼈 건강을 위해 비타민D 제품을 추가로 복용할 필요가 없고 비타민E가 함유돼 있어 항산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 “홍조류의 카라기난으로 만든 100% 식물성 캡슐을 사용해 열에 강하고 장
‘조아 식물성 오메가3’는 60캡슐 2병 단위로 구성됐으며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080-988-8888)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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