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주민 50% 이상이 해산을 신청한 시내 3개 지역에 대한 정비구역을 해제하고 구로구 오류동 일대를 신규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7일 지정했다. 시는 전날 열린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신길동 276-1 일대(신길15주택 재개발정비구역)와 마포구 대흥동 338 일대(대흥15
같은 날 도계위는 구로구 오류동 156-15 일대 현대연립주택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 현대연립은 10개동 최고 14층 388가구 규모 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이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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