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이 6거래일 연속 하한가로 직행, 주가가 1만원대까지 추락했다.
8일 오전 9시 4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전일 대비 15%(3150원) 내린 1만7850원으로 6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맞았다.
내츄럴엔도텍은 지난달 22일 가짜 백수오논란이 처음 불거진 이후 11거래일 동안 자사주 매입으로 3% 상승한 단 하루(지난달 28일)를 제외하고 열흘 동안 전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급락해왔다.
논란
현재는 검찰이 백수오 원료를 판매한 영농조합 관계자를 불러 조사하는 등 가짜 백수오 원료인 이엽우피소가 섞인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