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POSCO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호전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의 58만원에서 63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김경중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1조 2천470억원으로 당초 예상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는 후판과 전기 강판 가격인상에다 일부제품의 할인폭이 축소됐기
또 현재 조정을 보이고 있는 국제 열연가격이 재고 조정완료 등으로 회복할 것으로 보이는 데다 포스코건설 등 투자자산과 자산주에 대한 가치도 14조2천억원에 달하며 인도와 베트남에 대한 투자 성공 등은 성잠잠재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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