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은 현대산업개발이 대선 이후 부동산시장 회복의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종전의 '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7만원에서 9만8천원으로 높였습니다.
UBS 증권은 통상 대통령 선거이후 부동산시장은 회복세를 보였고, 올해 대선이 끝난 후
또 그동안 현대산업개발이 해외 수주물량이 없다는 이유로 저평가를 받아왔지만, 앞으로 국내 주택 건설경기 회복과 함께 내년에 12%, 2009년에 67%의 순이익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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