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2년부터 가축 분뇨를 바다에 버리는 행위가 금지됩니다.
농림부는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들과 협의를 거쳐 '가축분뇨 해양배출 감축대책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대책안은 지난해 기준 261만톤에 달하는 해양 배출 가축분뇨량을 2011년까지 해마다 50만
이를 위해 우선 현재 5개 뿐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을 2011년까지 70개로 늘리고 가축분뇨를 활용한 액체비료 유통센터도 현재의 두 배가 넘는 140개 확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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