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는 인구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조사업체 콤스코어는 지난 5월 15세 이상 인구의 65%인 2천630만명이 인터넷을 이용해 한국이
호주는 62%로 2위에 올랐고, 뉴질랜드와 홍콩이 뒤를 이었습니다.
중국은 인터넷 이용 인구 비율이 9%로 조사대상 10개국 가운데 9위에 그쳤지만, 이용인구 수는 월 9천150만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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