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기업들의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로 1% 이상 급락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148포인트, 1.1% 하락한 만3천501에 거래를 마감
나스닥은 30포인트, 1.1% 내린 2천639를, 대형주 위주의 S&P500 지수는 21포인트 1.4% 하락한 천510을 기록했습니다.
시장은 알코아가 월가의 예상에 못미치는 실적을 내놓은데 이어 홈디포와 시어스 홀딩스가 실적 악화를 경고하면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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