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이 활황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 2년간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단지의 청약성적은 어땠을까.
닥터아파트가 지난 2년간(2013~2014년) 아파트 시공능력 상위 7사(이하 7대 건설사)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7대 브랜드 모두 청약경쟁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했다.
↑ 7대 아파트 브랜드 청약경쟁률(단위: N대1) |
올해 5월 이후 7대 건설사 분양물량은 81곳, 64,156가구로, 전체(206,361가구)의 31.1%에 달한다. 대림산업이 19,710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GS건설(12,794가구)이 뒤르 따랐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