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추, 서울본부 오늘 출범

범여권 국민경선추진협의회가 오늘(11일) 서울 지역본부를 출범하고 전국 조직화에 들어갑니다.
국민경선추진협의회는 오늘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소설가 남정인씨 등 각계 인사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본부 결성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전국 8개 지역본부는 앞으로 집회, 토론회, 홍보행사, 캠페인 등을 통해 민주평화개혁세력의 대통합과 완전국민경선 실시를 요구하는 국민운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