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북아현뉴타운에 공급한 ‘e편한세상 신촌’의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501가구 (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당해지역에서만 총 5354명이 청약해 평균 10.68대 1을 기록, 전 주택형이 마감했다고 14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3일 진행된 ‘e편한세상 신촌’ 1순위 청약접수에서 전용 59㎡ 17가구 모집에 당해지역에서만 1919명이 청약해 최고 경쟁률인 112.88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는 463가구 모집에
이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일이며, 당첨자 대상 계약은 26~28일 3일간 진행한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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