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태블릿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는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을 태블릿에 최적화한 ‘하이브리드 페이지’ 개발을 마무리하고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태블릿으로 경기부동산포털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이 화면을 통해 토지·건축물 상세정보와 개별공시지가, 개별·공동주택가격의 국가고시가격, 아파트, 다세대, 단독·다가구, 토지에 대한 거래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이와 함께 올해 안으로 부동산포털 메인화면을 이용이 편리하도록 개편하고 입주권, 분양가 공개, 민간서비스와 협약을 통한 매물정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운 기능인 주변환경, 인
도는 지난해 애플 iOS 업그레이드에 따라 일부 기능에 문제가 있었던 아이폰용 모바일앱도 변환작업을 완료해 앱스토어에 등록했으며, 올해 안으로 한 차례 더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방침이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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