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7시 뉴스와이드 주요뉴스

▶ 고소취소 권유..."취소 안한다"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측이 이 전 시장의 처남 김재정씨에게 박근혜 전 대표 캠프 의원들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고소를 취소하도록 권유했지만 김재정씨는 고소취소를 하지 않기로 해 파장이 예상됩니다.

▶이랜드 갈등 심화...성실 대화 촉구
이랜드 노사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노조가 농성 매장 수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정부는 노사 양측의 성실한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자영업자 유류비 부담 경감
영세 자영업자의 유류비 부담이 1톤 트럭 기준으로 연간 13만원이 줄어듭니다.
정부는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최근 경기회복세를 감안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6%로 0.1%포인트 상향 조정하고 거시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신규취업자 10개월만에 30만 넘어
지난달 취업자수는 전년동월대비 31만5천명이 증가해 10개월만에 정부의 일자리 창출 목표인 30만명을 달성했습니다.

▶17개 주류판매업체 세무조사
국세청이 주요 주류판매업체들이 허위 광고선전비를 이용해 탈루한 혐의를 잡고 조사에 착수했다.

▶수시 1학기 내일부터 원서접수
2008학년도 수시 1학기 4년제 대학의 원서 접수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 군포 부곡에 '반값아파트' 분양
경기도 군포의 부곡 택지개발지구에 오는 10월 전용 면적 85㎡의 '반값아파트'가 분양됩니다.

▶ "베란다 확장 불법...과태료 정당"
건축법상 발코니와 구분되는 베란다를 허가 없이 확장한 것은 불법으로 행정당국의 과태료 부과는 정당하다는 행정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