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상권 인근 ‘광진 캠퍼스시티’ 오피스텔이 이달 2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지상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올 예정이며 지하1층에 주민편의시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지 부근은 건국대와 세종대, 한양대가 위치한 캠퍼스 수요 약 6만2000명과 약 2만5000명의 직장인이 근무하는 성수IT산업단지가 1Km 이내에 위치해 탄탄한 임대 수요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또한 화양동은 평균 가구원수가 1.5명으로 광진구에서 가장 낮고 1인 가구 집중 지역이며, 화양고가도로 철거가 예정돼 화양사거리 상권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은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2·7호선 환승역 건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어 강남권(강남구청역)으로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자동차 이용시 동부간선도로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해 도심 및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척에 롯데백화점과
분양가는 1실 당 1억2000만원선이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홍보관은 광진구 군자동 503번지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번 출구 인근 광진두산위브파크 1층에 마련됐다. 준공은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