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인 프리보드의 하루 평균 거래량이 2년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출범 2주년을 맞은 프리보드는 하루 평균 거래량이 13만 천주로, 출범 전
하루 평균 거래대금도 1억 4천만원으로 출범 전 5천 400만원과 비교해 159%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하루 거래량 4억 내지 7억주 그리고 거래대금 2조내지 3조원인 코스닥시장에 비해서는 여전히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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