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노사의 6차 본교섭이 또다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또다시 결렬됐습니다.
광명 소하리 공장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된 본교섭에서 기아자동차 사측은 '비용절감과 인력 전환배치
하지만 노조는 사측의 이같은 제시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면서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이에 따라 노조는 내일(13일) 부분파업을 재개하는 한편 오후에 대책위원회를 열어 앞으로의 파업 일정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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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노사의 6차 본교섭이 또다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또다시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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