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오만 근해에서 침몰한 한국 국적 화물선 오키드선호 승선원 23명 가운데 이 시각 현재 한국인 4명을 포함해 모두 10명이 구조됐다고 주오만 한국 대사관이 밝혔습니다.
나머지 구조자는
또 시체 1구가 구조작업 중 사고해역 해수면에서 발견됐으나 헬기로 인양하던 중 바다로 떨어진 뒤 다시 떠오르지 않는 바람에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아직 생사를 알 수 없는 실종 승선원은 모두 12명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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