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임직원과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자녀교육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중 고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 총 700여 명이 신청한 이번 자녀교육 토크 콘서트는 두 번에 걸쳐 진행되며 1차는 지난 17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렸고 2차는 기흥 중앙연구소에서 오는 30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17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1차 자녀교육 토크 콘서트에서는 350여 명의 임직원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올바른 자녀교육
르노삼성자동차 황은영 홍보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이 자녀들의 교육 및 진로에 대해 가족들과 친밀한 대화를 나누고 전문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자녀교육 토크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며 "일과 가정 양립실천을 위해 르노삼성자동차가 앞서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