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부인인 세실리아 여사가 리비아를 방문해 에이즈를 일으키는 바이러스 HIV 오염 혈액 수혈 사건으로 사형이 확정된 불가리아 출신 여성 간호사들을 접견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사르코지 대통령을 인용해 세실리아 여사가 리비아를 방문해 오염 혈액을 수혈받아 에이즈에 걸린 어린
지난 5월 남편이 대통령에 취임한 뒤 눈에 띄는 대외활동을 하지 않던 세실리아 여사의 리비아 방문은 프랑스의 퍼스트 레이디로 국제 외교 무대에 본격 데뷔하는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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