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오만 근해에서 침몰한 오키드선호 사고대책본부가 선원송출회사인 부산 동구 초량동 제오마린 사무실에 마련됐으며, 제오마린측과 선사인 SW해운측은 직원을 현지에 급파했습니다.
이들은 구조된 선원들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수색상황을 파악하
철재 4만 2천톤을 싣고 중국을 출발해 이란 호메이니항으로 향하던 오키드선호에는 한국인 8명과 필리핀인 13명 등 23명이 승선했으며, 이 중 한국인 4명을 비롯한 13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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