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하와이 하와이섬(빅아일랜드) 5성급 리조트 호텔인 '페어몬트 오키드(Fairmont Orchid)'를 미국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우드리지 캐피털'과 '오크트리 캐피털'에서 2억2000만달러(약 2400억원)에 인수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드니 포시즌호텔과 개장을 앞둔 서울 광화문 포시즌호텔에
하와이섬 코할라 해변에 위치한 '페어몬트 오키드'는 540실 규모로 1990년 건립된 이후 최근 리모델링을 마쳤다.
[최재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