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전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가 자원봉사자를 찾기 위해 전국 4000여 학교를 방문한다.
푸르덴셜생명은 전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 2500여 명이 6월 10일까지 응모접수가 마감되는 ‘제17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를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친 학생들을 찾고자 전국 4000여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한다고 21일 밝혔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1999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청소년 자원봉사자 시상 프로그램이다. 푸르덴셜생명의 전 임직원과 라이프플래너들은 1회 대회부터 모범 학생 추천과 응모를 독려하기 위해 매년 전국의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오고 있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2014년 1월 이후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국내 중고등학생 및 이에 준하는 청소년은 개인 또는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 홈페이지(www.soc.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출력해 소속 학교장 또는 학생봉사활동 관련 기관장의 서명을 받아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298 푸르덴셜타워 2층)으로 우편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 서류, 면접 등 총 3단계의 심사를 거쳐 교육부장관상 1건, 여성가족부장관상 2건, 금상 7건, 은상 30건, 동상 40건, 장려상 200건 등 총 280여건의 개인 및 단체를 선발해 상장 및 장학금 등을 수여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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