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금융은 21일 중소형 민간연기금 투자풀을 운용하는 주간운용사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투자신탁운용을 선정했다. 우선협상대상자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향후 실사와 협상을 거쳐 주간운용사로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한국증권금융은 지난해 11월 정부의 '주식시장 발전 방안'에 따라 중소형 민간연기금 자금을 효율
한국증권금융은 이달 말 주간운용사 최종 선정을 마친 후 인력과 조직을 구축해 오는 8월께부터 업무를 개시할 계획이다.
[전병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