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들의 직원 1인당 생산성이 보험사보다는 앞서지만 은행에 비해서 크게 떨어지고 국내 외국계 증권사들과 비교하면 9분의1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40개 국내 증권사들의 2006 회계연도 전체 영업이익은 2조2천7
전체 임직원이 3만 천여명인 점을 감안하면 1인당 7천200만원의 영업이익을 올린셈입니다.
반면 국내에 진출한 14개 외국 증권사 지점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6천353억원었고, 1인당 영업이익은 6억2천900만원으로 국내 증권사의 8.7배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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