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권사 직원 1인당 생산성이 보험사보다는 앞서지만, 은행에 비해 크게 떨어지고 국내 외국계 증권사들과 비교하면 9분의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가 조사한 결과 국내 40개 증권사들의 2006 회계연도 기간 중 영업이익은 2조2천738억원으로 전체 임직원수로 나눈 1인당 영업이익은 7천20
이는 국내 30개 보험사의 1인당 영업이익 5천200만원보다는 많았지만 13개 국내 일반은행의 1억4천200만원에 비해서는 절반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14개 외국증권사 지점의 1인당 영업이익, 6억2천900만원에 비해서는 9분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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