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일본 니가타와 나가노 지방을 강타한 규모 6.8의 강진으로 주민 5명이 목숨을 잃고 700여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일본 기상청과 재해당국은 10시13분쯤 니가타 앞 바다
피해가 가장 큰 곳은 니가타현 가시와자키시로, 건물 수십채가 붕괴되고 산사태로 인해 해안 철도와 지방 도로 통행이 두절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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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전 일본 니가타와 나가노 지방을 강타한 규모 6.8의 강진으로 주민 5명이 목숨을 잃고 700여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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