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한금융투자) |
메리츠코리아 스몰캡펀드는 철저한 기업분석 등을 통해 발굴한 유망 중소형주에 70%이상 투자하는 펀드다. 월스트리트 최초의 한국투자펀드인 ‘코리아펀드(The Korea Fund)’의 운용역이었던 존 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의 투자철학에 따라 운용된다. 현장답사 등 철저한 검증을 거쳤는지, 경영진이 믿을만한지, 지배구조가 탄탄한지 등 세 가지를 핵심으로 살핀다.
최소 가입금액 제한은 없으며 총 보수는 판매 등급에 따라 0.79~2.09%다. 1년 이상 보유하면 환매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신한금융투자 전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
오해영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메리츠코리아 스몰캡펀드’는 작지만 높은 성장성과 잠재력을 가진 유망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투자하는 상품”이라면서 “장기투자를 통한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추천할 만하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