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허브' 전략 회의 청와대서 개최

우리나라의 '금융허브' 전략을 점검하기 위한 회의가 오늘(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립니다.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그동안 참여정부가 추진해온 아시아 금융 중심국가 정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추진 과제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뤼질 예정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위원회 등 정부 당국자들은 물론 각종 연구기관과 금융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해 다양한 입장 발표와 토론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