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기업은행장(사진)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중소기업 육성 공로로 동탑산업훈장 수상했다.
권 행장은 기술금융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의 금융애로 해소와 문화콘텐츠 금융 확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동반성장프로그램을 추진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등 정책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중소기업인대회는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청이 개최하는 중소기업계 대표적인 행사로 1990년 첫 개최 후 올해 26번째를 맞았으며 2009년부터 청와대에서 열리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