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의 대선 후보 국민경선이 오는 9월15일부터 한 달 동안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범여권 대선 예비주자들과 국민경선 방식을 논의중인 국민경선추진협의회는 오늘(18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의 국민경선규칙회의 1차 합의문을 발표
손학규 전 지사와 정동영 전 의장,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 김혁규, 천정배 의원과 대선출마를 선언한 김두관 전 장관 측은 먼저 대선후보 예비경선을 실시한 뒤, 오는 9월15일부터 10월14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며 국민경선을 치른다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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