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가 청와대 행정관인 교사 출신 김모 교육관을 교육연구관으로 특별 임용하려던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교육부는 청와대 파견근무 기간이 종료되면 원직인 교직으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김 행정관이 전
중학교 교사인 김 행정관은 전교조 조직국장 등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청와대에 파견 근무해왔으며 교육부가 그를 교육연구관으로 임용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교총 등 교원단체가 '낙하산 인사'라며 반발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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