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황] 미래에셋생명 ↑

장외주식시장이 강세를 이어갔다.
29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내달 하순 공모 예정인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보사 미래에셋생명(11,400 ▲600)이 급등세를 보인 가운데 내달 중순 공모 예정인 줄기세포치료제 전문업체 코아스템(28,000 ▲1,000)과 지난해 9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생명공학 핵심 바이오 소재인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27,000 ▲1,000)도 강세를 기록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19,000 ▲500)와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10,900 ▲250),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34,500 ▲500) 등이 강세를 보였지만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7,500 ▼750)는 급락세를 나타냈다.
IT/SW서비스에서는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72,000 ▲1,500)가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 랠리를 이어간 반면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4,250,000 ▼50,000)은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글로벌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OCI의 핵심 자회사 OCI스페셜티(구 엘피온)(900 ▲50)의 강세가 돋보였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