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을 위해 건설사가 만든 임대리츠에 주택기금이 절반 이상 출자하면 이 리츠는 건설사 재무제표 연결 대상에서 빠진다.
국토교통부는 2일 회계기준원으로부터 기업형 임대리츠에 주택기금 출자 비중이 50% 이상이고 주요 의사결정을 주주총회나 이사회에서 하면 해당 리츠는 건설
이로써 LH 용지에서 뉴스테이 사업을 검토 중인 건설사들은 부채비율이 늘어날 걱정을 덜게 됐다.
[김태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