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수익형부동산으로 알려졌던 오피스텔은 공급과잉현상으로 인해공실이 늘고 있다. 또 임대수익률이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에 있어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상업시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 KB국민은행에 따르면 2010년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최고 6.02%까지 치솟았으나 해마다 수익률이 감소하며 현재 5.54%에 머물고 있다. 공실까지 감안하면 임대수익률은 더욱 줄어들게 된다.
반면, 상업시설의 수익률은 오히려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가 등 상업용(매장) 부동산 투자수익률은 연 6.16%로 2013년(연 5.17%)보다 상승했다.
최근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지만 맹목적인 투자는 금물이다. 상가를 매입하기 전에 입지와 배후수요, 임대료수준, 주변시세, 전용률, 공실가능성, 주변 개발호재 등을 눈 여겨 봐야 한다.
이 모든 요소를 갖춘 상가가 최근 부산에 등장하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 주인공은 부산대상권 최고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는 ‘부산대역 네오스퀘어’다.
네오스퀘어가 들어서는 부산대상권은 교수, 학생, 직원 등 2만5000여명이 상주하는 부산의 대표대학인 부산대학교를 기반으로 인근에 대동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국어대, 지구내 30개 초·중·고 등이 위치해 명실상부한 젊음의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산의 신흥 주거지인 부곡동 2만4000여 세대, 장전동 1만7000세대를 비롯 6만여 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곳이다. 최근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분양으로 향후 인근 지역 아파트 입주가 증가함에 따라 부산대상권에 활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1호선 부산대역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하루 평균 20만명 유동인구가 드나드는 특급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젊음의 거리, 동래온천지구 등의 황금상권과 더불어 유행을 선도하는 부산의 트렌드 상권으로도 불리고 있다.
특히, 네오스퀘어가 자리한 곳은 부산대역에서 100m 거리의 초역세권으로부산대상권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부산대역 3번 출구에서 부산대정문가는 길과 15m 부산대학로 도로를 양쪽에 접한 최고 요지다. 메인 도로를 낀 핵심입지로 주변 상권을 흡수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네오스퀘어는 상가 출입로가 건물 앞, 뒤로 나 있어 출입이 편리해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 상가의 전면과 후면이 부산대상권의메인도로인 15m, 8m 도로에 접하고 있으며, 상가 내부의 남북을 관통하는 통로로 어디서나 고객이 편리하게 출입할 수 있다.
네오스퀘어가 완공되면 부산대상권은 새로운 르네상스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업체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순조로운 입점체결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재 15개 업체와 MOU체결이 된 상태이며 일부 매장에 대해서는 계약이 완료된 상황이다.
3,4층은 분양이 완료되었고 일부 잔여 상가를 분양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바로 옆에 위치한다. 051)51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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